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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스타인 감독. (C)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고척돔, 홍성욱 기자] “내일 경기도 준비돼 있다.”
이스라엘은 뚜껑을 열어보니 단단한 팀이었다. 투수력은 물론, 공수에서 틈이 없었다. 개최국 한국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웨인스타인 감독은 차분하게 승리를 돌아봤다. 9이닝 동안 타자 11명만 기용한 부분에 대해 “도루에서 늦기도 했지만 좌절은 없었다. 3루까지 간 기회가 많았다. 한국 투수들이 잘했지만 우리 선수들도 충분히 통제하고 경기를 잘 했다. 그 결과 경쟁 속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활발한 작전을 펼친 부분에 대해 웨인스타인 감독은 “공격적으로 하려고 했다. 경기 막판에도 딜레이드 스틸을 시도했다. 결과적으로 득점이 연결돼 승리했다”고 말했다.
내일 낮 경기로 대만을 상대하는 부분에 대해선 “내일 경기도 잘 준비돼 있다.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점점 성숙해하고 있다”고 뿌듯해 했다.
선발 제이슨 마키의 투구수에 대해서도 미리 짜놓은 계획이었다고 밝힌 웨인스타인 감독은 “마키가 네덜란드전에는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1승을 거둔 이스라엘은 7일 대만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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