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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천와 22점' KEB하나, 삼성생명에 75-64 승리
정현규 기자 | 2017.03.01 19:49
어천와. (C)W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EB하나은행이 삼성생명에 승리를 거뒀다.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은 나탈리 어천와(22점)와 카일라 쏜튼(20점)의 42점 합작에 힘입어 삼성생명에 75-6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EB하나은행은 13승 21패가 되며 4위가 됐다. 이미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은 삼성생명은 18승 16패를 기록했다. 

경기는 KEB하나은행이 리드하며 전개됐다. 전반을 42-35로 7점을 앞섰다. 3쿼터에서도 하나은행은 어천와의 페인트존 득점과 백지은의 3점슛으로 51-36까지 앞섰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토마스의 연속 득점에 박하나와 배혜윤의 득점이 더해지며 52-53으로 1점 차를 만들었다. 

4쿼터 1분 37초 만에 김한별의 인사이드 득점으로 삼성생명은 56-55 역전을 이끌어냈다. 토마스의 추가득점으로 스코어는 종료 8분전 58-55로 벌어졌다. 

하지만 하나은행의 집중력이 보였다. 어천와의 골밑 득점에 강이슬의 3점포가 터지며 60-58로 다시 앞섰다. 염윤아의 자유투 득점에 이어 쏜튼의 득점으로 종료 3분 20초전 68-62로 6점을 앞섰다. 삼성생명은 슛찬스에서 머뭇거리며 더 이상 추격에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75-64로 마무리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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