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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김인성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울산현대가 호주의 브리즈번 로어에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2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경기에서 울산은 김인성과 오르샤의 멀티골에 코바와 이종호까지 골퍼레이드를 펼치며 브리즈번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한 울산은 승점 3점과 함께 골득실에서도 +4가 되며 16강 진출을 위한 희망 섞인 행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한편 FC서울은 일본 원정길에서 우라와 레즈에 2-5로 패했다. 서울은 전반 9분 무토에 선제골을 내준 뒤, 분위기를 추스르기도 전에 이충성에게 다시 추가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전반에만 5실점한 서울은 박주영과 데얀의 골로 스코어를 좁히는 데 만족해야 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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