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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선수들. (C)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대한항공이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뒀다.
대한항공은 28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가스파리니(21점), 김학민(18점), 정지석(16점) 트리오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17-25, 25-20, 28-26, 25-23)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한 대한항공은 남은 경기에서 승점 2점만 챙기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됐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우드리스의 26득점 맹활약에 김요한의 16득점 활약이 어우러지며 세트마다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패했다. 김요한은 역대 최초로 공격 3,500득점을 달성했다.
한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부 경기에선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2(25-18, 23-25, 23-25, 25-19, 15-11)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2점을 추가한 흥국생명은 19승 8패 승점 55점이 되며 53점인 IBK기업은행에 2점 차로 앞서게 됐다. GS칼텍스는 10승 18패 승점 32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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