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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쿠엘 존스. (C)WKBL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우리은행이 KDB생명에 68-57로 승리를 거뒀다.
2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존쿠엘 존스(19점)의 보드 장악에 양지희(10점)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조은주(13점)와 카리마 크리스마스(10점)가 분전한 KDB생명에 68-57로 승리했다.
7연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31승 2패(승률 0.939)로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WKBL 한 시즌 최고 승률인 2008-2009 시즌 37승 3패(0.025)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승률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반면 4연패에 빠진 KDB생명은 12승 2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신한은행, KEB하나은행과 공동 4위가 됐다. 3위 KB스타즈와는 2경기 차로 벌어졌다.
이에 따라 KDB생명은 남은 신한은행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KDB가 2승을 거두고, KB스타즈가 3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패할 경우, 오는 5일 KDB생명과 KB스타즈의 경기는 3위 결정전으로 치러진다.
경기는 우리은행의 페이스로 진행됐다. 전반을 33-27로 앞섰고, 3쿼터도 존쿠엘 존스와 임영희의 득점으로 51-44로 7점 차를 유지했다.
4쿼터에서는 스코어가 더 벌어졌다. 양지희와 임영희의 연속 득점에 존스의 인사이드 득점이 더해지면서 종료 5분 27초전 59-47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존스는 3점슛으로 상대 추격의지를 봉쇄했다. 경기는 68-57로 마무리됐다.
우리은행은 KDB생명에 이번 시즌 전승은 물론 3시즌 연속 무패 행진으로 21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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