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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카이도 시리즈 발표...투어 규모도 늘어나
홍성욱 기자 | 2017.02.27 18:39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남자프로골프를 주관하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2017 KPGA 코리안투어 - 카이도 시리즈’ 를 발표했다.

2015년과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투어챔피언십’을 개최한 카이도골프코리아는 2017 시즌 단독 주최로 4개 대회, 공동 주최로 4개 대회를 개최한다,

단독 주최 대회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카이도코리아 챔피언십 1차전’ 을 시작으로 5월 2차전과 7월 3차전에 이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

지역과 연계한 ‘하림 군산CC전북오픈’ 과 ‘다이내믹 부산오픈’, ‘Only 제주오픈’ 과 같은 대회에도 카이도 시리즈라는 서브타이틀이 붙는다. 

카이도골프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는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KPGA 코리안투어가 활성화돼야 전반적인 골프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국내 골프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큰 결심을 해준 카이도골프코리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각 대회마다 내실을 다져 양질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2017 KPGA 코리안투어는 총 19개 대회와 총상금 138억 5천만원 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19개 대회 개최는 2008년 20개 대회를 개최한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대회수이며 총상금은 지난 2011년 132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규모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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