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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쿠엘 존스. (C)WKBL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챔피언결정전 대비모드에 들어간 우리은행은 여전히 강했다.
25인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존쿠엘 존스의 19득점과 박혜진의 15점 활약을 앞세워 카일라 쏜튼(29점)이 고군분투한 KEB하나은행에 69-6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6연승을 내달리며 30승 2패를 기록했다.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WKBL 시즌 최고승률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우리은행은 챔프전에 대비한 경기력을 점검하고 있고, 상대는 3위싸움이 치열하게 전개하는 중이라 이기는 경기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반면 하나은행은 12승 21패로 최하위가 됐다. 3위 KB스타즈와 1.5게임차가 되면서 불리한 상황이 됐다.
하나은행은 1쿼터를 20-13으로 앞서며 마무리했지만 2쿼터로 들어오면서 우리은행의 빠르고 조직적인 플레이에 역전을 당하며 34-37로 마무리됐다.
주도권을 잡은 우리은행은 부상에서 회복한 박혜진의 종횡무진 활약에 임영희와 양지희까지 주축 선수들이 활약하며 3쿼터도 52-44로 8점을 앞섰다.
마지막 4쿼터. 하나은행이 강이슬의 3점포로 52-58 추격에 나서는 듯 했지만 우리은행은 존쿠엘 존스의 속공과 인사이드 득점으로 종료 2분 18초전 67-58을 만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우리은행은 오는 27일 구리에서 KDB생명과 경기를 치른다. KEB하나은행은 3월 1일 삼성생명과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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