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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총재, 프로축구연맹 11대 총재로 추대
정현규 기자 | 2017.02.24 13:58
프로축구연맹 임시총회 장면 .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권오갑 현 연맹 총재를 제11대 총재로 추대하였다.

권오갑 총재 추대는 예견된 일이었다. 연맹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어 권오갑 총재를 11대 총재 후보에 추대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연맹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11대 총재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받았지만 입후보자가 없었다. 이에 정관 21조 12항에 따라서 추대 형식으로 총재를 선출키로 결정했던 것.

지난 1월 신문선 후보가 단독입후보하며 11대 총재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됐으나 선거인단 23명 가운데 찬성 5표, 반대 17표, 무효 1표로 과반수에 모자라 권오갑 총재가 현직을 유지하게 됐으며 이후에도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권오갑 총재가 체제는 11대로 이어지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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