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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리바운드를 빼앗긴 점이 아쉬웠다”
홍성욱 기자 | 2017.02.20 21:36
신기성 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아산, 홍성욱 기자]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긴 것 같다.”

20일 아산 원정길에서 우리은행에 60-67로 패한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패인을 분석했다. 신한은행은 리바운드에서 36-48로 밀렸다.

신 감독은 “수비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겼고, 4쿼터 임영희 수비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빅토리아 맥컬리에 대해선 “첫 경기 치고는 잘했다. 마지막 시소 상황에서 빠른 공격을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잘해줬다. 오히려 국내선수들이 더 해줬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언급했다.

신 감독은 “결정적인 상황에서 김연주의 슛이 터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선수들이 조금 지친 상황이다. 단비가 지쳤을 때 다른 쪽에서 해결해줘야 하는데 과부하가 걸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인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 나머지 4경기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를 마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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