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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 최현근이 슛울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이 4연승을 내달리며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
1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경기에서 두산은 인천도시공사에 28-21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4연승을 내달린 두산은 남자부 선두를 굳건히 했다. 반면 인천도시공사는 3승 1패로 2위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인천도시공사가 앞서나갔다. 유동근(RW, 31)과 박수철(PV, 26)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골키퍼 이동명(33)의 슈퍼세이브까지 어우러졌다. 그러나 전반 22분이 넘어서면서 흐름은 바뀌었다.
두산이 김동명(PV, 31)과 정의경(CB, 32), 임덕준(LW, 36) 등 고참 3인방이 차분하게 공격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 11-9로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는 영건 조태훈(RB, 25)과 나승도(RW, 27)까지 골퍼레이드에 가세하며 경기를 손쉽게 마무리했다.
여자부에선 서울시청이 광주도시공사에 31-26으로 승리를 거뒀고, 대구시청과 인천시청은 24-2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시청은 3위로 올라섰고, 대구시청은 4위를 기록했다. 인천시청은 6위, 광주도시공사는 7위가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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