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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프린스호텔' 삿포로AG 한국선수단 극우서적 논란 호텔 들어가지 않기로
홍성욱 기자 | 2017.02.07 18:15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오는 19일부터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숙소가 APA호텔에서 삿포로 프린스호텔(the Sapporo Prince Hotel)로 변경됐다.

삿포로동계AG 조직위원회는 6일 저녁 공식서한을 통해 한국 선수단의 숙소를 APA호텔에서 프린스호텔로 변경하였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4개 종목(빙상, 컬링, 스키, 바이애슬론) 170여 명의 한국 선수단은 대회 기간 동안 프린스 호텔을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31일 대회조직위가 숙소로 배정한 APA Hotel & Resort Sapporo에 대해 우리 선수단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대회 조직위원회 및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숙소 변경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APA호텔은 일본군 위안부와 난징(南京) 대학살을 부인하는 서적을 객실에 비치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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