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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17 연봉계약 완료...박정진 3억 3천
정현규 기자 | 2017.02.04 15:21
박정진. (C)한화이글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2017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 선수 78명과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 선수는 1999년 입단해 한화이글스에서만 19번째 시즌을 맞는 팀 내 투수조 맏형 박정진이다. 박정진은 지난해 3억원에서 10% 인상된 연봉 3억 3000만원에 계약했다.

40대로 접어든 박정진은 2015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2시즌 동안 153경기에 출전해 180이닝에 나서 10승 21홀드 1세이브로 한화의 허리를 든든히 지켜냈다.

송창식 또한 전년대비 37.5% 인상된 연봉 2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송창식은 박정진과 더불어 중간계투조의 핵심 선수다. 

지난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송광민은 100% 인상된 2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한편, 한화는 김광수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에 대한 재계약도 모두 완료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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