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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조직개편 단행...신임 단장에 유영준 스카우트팀장
홍성욱 기자 | 2017.01.31 16:58
유영준 신임 단장. (C)NC다이노스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NC 다이노스가 구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NC는 유영준 스카우트 팀장(55세)을 단장으로 발탁했다. 신임 유영준 단장은 2011년 팀 창단 때부터 스카우트로 함께 했다.

첫 시즌 나성범, 이민호, 박민우를 시작으로 2017시즌 신인 김태현과 신진호까지 지난 5년간 NC 주력 선수들의 스카우트를 담당해 선수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배명고와 중앙대를 거쳐 실업야구 한국화장품에서 포수로 활약했던 유영준 단장은 선수 출신으로 현장과 소통이 원활한 점도 선임 배경이었다.

유 단장은 장충고 감독시절 일반 학생들에게 체육교사로 수업을 진행하는 등 선수들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다. 선수단 융화와 소통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단의 경영, 관리 및 사업조직을 총괄하는 관리본부장으로는 김명식 변호사(47세, 사법연수원 25기)를 선임했다. 

지난 11일 구단에 합류한 김명식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화현, 법무법인 넥서스 등을 거쳐 네오위즈게임즈의 기획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는 등 법률실무 및 기업경영관리 전반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구단에서 중점을 두고 신설한 윤리감사관의 직책을 함께 수행해 왔다. NC의 화두인 윤리경영 강화해 기대하는 눈치다. 

지난 5년 동안 단장을 맡아온 배석현 전임 단장은 국제업무 담당으로, 김종문 전 운영본부장은 퓨쳐스리그 운영 담당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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