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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GC인삼공사와 SK가 1승씩을 챙겼다.
KGC인삼공사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95-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22승 9패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홈 6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삼성에도 0.5게임차로 다가섰다. 반면 오리온은 21승 12패로 3위를 유지했다.
인삼공사 승리의 주역은 사이먼이었다. 34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오세근도 15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29점을 폭발시켰지만 3연패에 빠졌다.
인삼공사 사익스는 외곽슛을 물론이고,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새로운 모습을 펼쳐보였다. 동료들에게 찬스를 열어줬고, 3점슛 찬스에선 성공을 시켰다. 가장 돋보이는 경기를 펼쳤다.
전반을 53-46으로 앞선 인삼공사는 3쿼터에도 사이먼의 플레이를 앞세웠다. 이정현의 3점슛과 오세근의 인사이드 득점까지 나오면서 67-57로 10점 차가 됐고, 4쿼터 초반 문성곤의 3점포까지 폭발하며 83-64로 앞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한편 잠실에선 SK가 동부에 62-60으로 승리하며 11승 21패로 공동 8위가 됐다. 동부는 18승 14패로 4위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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