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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피어밴드와 총액 68만 달러에 재계약
정현규 기자 | 2017.01.24 22:39
피어밴드. (C)kt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피어밴드가 2017시즌에도 kt 유니폼을 입는다. 

kt wiz는 24일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Ryan Robert Feierabend, 31)와 총액 68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출신의 좌완 정통파 투수인 피어밴드는 2015시즌부터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2015시즌과 2016시즌, 총 61경기에 출전해 359⅓이닝을 소화하며 통산 20승 24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하고 있다.

계약을 마친 피어밴드는 “KBO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돼 영광스럽고 팀 동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올 시즌은 200이닝 이상 소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개인훈련 중인 피어밴드는 오는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kt는 투수 돈 로치, 야수 조니 모넬에 이어 피어밴드와 재계약하며 2017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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