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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두산과 총액 210만 달러에 재계약...역대 외인 최고액
홍성욱 기자 | 2017.01.23 10:29
니퍼트. (C)두산베어스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니퍼트가 두산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두산베어스는 23일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Dustin David Nippert, 36)와 총액 21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이는 KBO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이다. 니퍼트의 지난해 연봉은 120만 달러다.

니퍼트는 2016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BO리그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정규리그에서 22승 3패(28경기),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0.880) 부문도 1위 였다.

두산은 니퍼트를 끝으로 보우덴, 에반스 등 외국인 선수 3명과의 재계약을 모두 마쳤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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