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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박지수 위닝샷’ 블루스타, 핑크스타에 102-100 승리...MVP에 강아정
홍성욱 기자 | 2017.01.15 17:17
박지수. (C)WKBL

[스포츠타임스=용인, 홍성욱 기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강아정이 MVP를 차지했다. 승리는 블루스타가 차지했다.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핑크스타(우리은행, KDB생명, KEB하나은행)가 블루스타(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에 102-100으로 승리했다.

핑크스타에는 팬투표를 통해 선정된 임영희, 박혜진(이상 우리은행), 이경은, 한채진(이상 KDB생명), 강이슬(KEB하나은행)이 선발로 나섰고, 블루스타에는 김단비, 김연주(이상 신한은행), 배혜윤, 고아라(삼성생명), 강아정(KB스타즈)이 먼저 경기에 나섰다.

3쿼터 까지는 블루스타가 76-72로 핑크스타에 4점을 앞섰다. 하지만 4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접전이 펼쳐졌다. 크리스마스의 3점슛으로 98-100으로 핑크스타가 따라붙었고, 블루스타가 24초 공격시간을 초과하며 공격권을 넘겨주자 김단비가 파울로 김지영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김지영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면서 종료 14.5초전 100-100 동점이 됐다. 하지만 블루스타는 박지수의 마지막 득점으로 102-100 승리를 거뒀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영예의 MVP에는 66표 가운데 41표를 얻은 강아정이 뽑히며 2년 연속 MVP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동시에 상금 200만원도 받게 됐다.

한편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라이징스타와 연예인스타와의 경기에선 라이징스타가 62-40으로 승리를 거뒀고, 백미인 3점슛 컨테스트에선 이경은이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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