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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WKBL 올스타 3점슛 컨테스트 우승
홍성욱 기자 | 2017.01.15 16:24
이경은이 3점슛컨테스트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C)WKBL

[스포츠타임스=용인, 홍성욱 기자] 이경은이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은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하프타임 이벤트인 '3점슛 컨테스트' 결승전에서 18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올스타전의 이벤트 경기 가운데 백미인 '3점슛 컨테스트'는 해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역대 2년 연속 밖에 나오지 않아 박하나(삼성생명)가 다시 우승할 경우 3년 연속이라는 최초 수식어가 등장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예선을 통과하며 슛감을 조율한 이경은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이경은, 한채진(이상 KDB생명), 강아정(KB스타즈)과 지난 해 우승자 박하나가 맞붙었다.

가장 먼저 나선 이경은은 총 18점을 기록하며 예선에서 기록한 14점보다 좋은 점수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점이 추가되는 '머니볼'도 성공시켰다. 

이후 두 번째로 나선 강아정이 13점에 그쳤고, 한채진은 17점으로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마지막으로 나선 박하나는 11점에 그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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