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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스. (C)두산베어스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에반스가 2017시즌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8일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Nick Evans)와 연봉 68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에반스는 2002년 타이론 우즈 이후 14년 만에 구단 외국인 타자 한시즌 20홈런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파괴력을 끌어 올리는데 크게 일조했다.
2016시즌 에반스는 11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리, 24홈런, 81타점, OPS 0.975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두산의 통합 우승에도 기여한 바 있다.
에반스가 잔류함에 따라 두산은 2017시즌 더욱 탄탄한 전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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