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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송구홍 단장. (C)LG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는 1일 신임 단장으로 송구홍 운영총괄을 선임했다.
신임 송구홍 단장은 1968년생으로 건국대를 졸업하고, 1991년 LG트윈스 선수로 입단해 코치, 운영팀장, 운영총괄을 차례로 역임했다. LG는 그간 백순길 전 단장이 지난 2012년 박현준과 김성현의 승부조작 문제가 터진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단장직을 수행해 왔었다.
새로 단장 자리에 오른 송구홍 단장은 “선수 출신 단장인 만큼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 단장의 선임에 따라 한화이글스 박종훈 단장을 포함해 선수 출신 단장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한편, LG는 진혁 경영기획팀장을 경영지원실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경영관리 및 마케팅 등을 통합 관리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로써 구단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수 운영 부문과 경영 일반 부문을 이원화하여 구단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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