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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진 감독. (C)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인천, 홍성욱 기자] “범실을 줄여야 한다.”
OK저축은행의 수장 김세진 감독은 29일 인천 원정길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한 뒤 공식인터뷰실을 찾았다.
김 감독은 “범실을 줄여야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는 것도 눈에 보인다. 있는 선수로 돌려야 한다. 키가 작은 선수들이 체력 문제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움직임이나 점프를 베스트로 해야 한다. 많이 움직이면 불리하다”며 어려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28일 만에 투입된 강영준에 대해 “적응을 위해 투입했다. 어려운 공격 쪽에서는 더 해줘야 한다. 레프트로 기용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외국인선수 합류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그는 “라이트 포지션이 될 것이다. 4팀에 오퍼를 넣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정상에 있다가 하위권으로 떨어진 부분에 대해 “팀 분위기는 괜찮지만 지는 상황에 선수들 몸에 배일까 걱정이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OK저축은행은 12월 3일 2위 한국전력과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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