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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12월부터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
홍성욱 기자 | 2016.11.28 21:34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C)용인, 강성후 기자

[스포츠타임스=용인, 홍성욱 기자] "팀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28일 용인 삼성전 경기를 마친 뒤 공식인터뷰에서 꺼낸 첫 마디다.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에 종료 2분 47초 전까지 61-65로 추격했지만 아쉽게도 역전에는 실패했다. 

신 감독은 "다음달 1일부터 새 외국인 선수가 뛴다. 합류 하면 맞춰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 때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최하위가 되면 이 팀에 지면 안된다는 분위기가 생겨 상대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12월 도약을 통해 승부수를 걸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주축 선수의 활약을 강조했다. 신 감독은 "곽주영, 김단비, 김연주가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적생 김형경의 활약에 대해서는 칭찬했다. 신 감독은 "형경이는 오늘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중용의지를 내비쳤다. 

"새로운 선수 왔으니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한 신 감독은 인터뷰를 마치며 12월 1일 KDB생명전 대비를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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