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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이원석 보상선수로 포수 이흥련 지명
홍성욱 기자 | 2016.11.27 17:35
이흥련. (C)삼성라이온즈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흥련이 두산베어스로 이적한다.

두산은 27일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삼성으로 이적한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삼성라이온즈 포수 이흥련을 지명했다.

이흥련은 분당야탑고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2013년 5라운드 47순위로 삼성에 지명돼 이듬해인 2014년부터 1군에 출전해온 선수다.

3시즌 동안 244경기에 나선 이흥련은 387타수 94안타(타율 0.243), 8홈런, 59타점을 기록 중이다.

두산은 이흥련의 가세로 더욱 든든한 안방마님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이흥련은 삼성에서 장원삼과 차우찬을 잘 리드했다. 왼손 투수 리드에 장점이 있다는 것. 두산에도 이현승, 장원준, 유희관 등 수준급 좌완들이 많아 이들 선수들과 이흥련의 조합도 기대를 모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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