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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월드컵] 마크 맥모리스, 남자부 빅에어 금메달(종합)
홍성욱 기자 | 2016.11.26 16:07
남자부 우승자 마크 맥모리스.(C)평창, 강성후 기자

[스포츠타임스=평창, 홍성욱 기자] 2018 평창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인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2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마크 맥모리스(캐나다)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도 캐나다의 맥스 패롯이 차지했다.

맥모리스와 패롯은 예선에서 조 4위와 5위에 머물렀지만 26일 최종 결선에서 저력을 발휘하며 1위와 2위로 각각 올라섰다. 특히 우승자 마크 맥모리스는 빠른 회전과 안전한 착지로 184.75점을 받아 2위와 격차를 6점 이상 벌렸다. 3위는 미국의 라이언 스타슬이 차지했다. 점수는 177.25였다.

기대를 모은 우리나라의 이민식(청명고)과 최준하(백석대) 25일 조별 예선에서 15위와 19위에 머물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테스트이벤트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최문순 강원지사와 조직위 여형구 사무총장 등 대회 관련 인사들이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회를 통해 부족한 점은 점차적으로 보완하게 된다. 한편 12월 15일에는 강릉에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여자부 주리아 마리노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C)평창, 김용근 기자

#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부 빅에어 최종 순위 

1. 마크 맥모리스(캐나다) - 184.75

2. 맥스 패롯(캐나다) - 178.00

3. 라이언 스타슬(미국) -177.25

4. 테일러 니콜슨(캐나다) - 171.00

5. 크리스 코닝(미국) - 165.75

6. 빌리 모건(영국) - 155.75

7. 세바스티앙 두탕(캐나다) - 152.50

8. 로완 컬타스(영국) - 149.50

9. 레드먼드 제라드(미국) -141.75

10. 다르시 샤프(캐나다) - 122.25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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