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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4년만에 클래식 승격...성남에 원정 다득점
정현규 기자 | 2016.11.20 17:39
강원 선수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강원FC가 2017시즌을 K리그 클래식에서 시작한다. 2013년 강등 이후 4년만의 성과다.

K리그 챌린지에서 승강PO에 진출한 강원이 성남과의 2차전에서 성남에 1-1로 비기며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뤄냈다.

강원은 20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6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반 42분 한석종의 선제 득점으로 앞섰다.

후반 32분 터진 성남 황진성이 프리킥 득점으로 1-1 동점을 이루면서 경기가 마무리됐지만 원정 다득점 규정에 따라 강원이 승격 팀으로 확정했다.

강원은 2013시즌 클래식 12위로, 당시 챌린지 1위인 상주와의 승강플레이오프에서 패해 챌린지로 강등된 이후 4년만의 클래식 승격에 성공했다. 강원의 승격으로 승강제 실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는 챌린지팀이 클래식 팀에 모두 승리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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