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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 성황리에 해단식 마쳐
정현규 기자 | 2016.11.19 11:33
사진=저니맨육성사관학교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이 주최하고 야구사관학교가 주관하는 제 2회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 해단식이 18일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는 저소득층 청소년, 고위험군 청소년, 탈북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하나되어 우정을 나누고 스포츠정신을 배우는 야구리그다.

서울시 산하 8개경찰서 청소년 야구팀으로 확대 운영된 이후 2년째를 맞이하는 리그는 일반학생 비율보다 한부모자녀•빈곤층•탈북청소년•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비율이 대폭 상승했다.

또한 어른들의 우려와는 달리 야구단에 소속된 학생들끼리 잘 융화돼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는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교화프로그램과 소외계층 사회환원 프로그램이 우리 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다.

해단식에는 서울지방경찰청 김정훈 청장, 야구사관학교 최익성 대표,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 박문서 총재, KBO육성위원회 이광환 위원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김선웅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고, 8개팀 관할 경찰서(성동 광진 양천 수서 동대문 종암 송파 관악) 야구단 단원들과 관계자 및 학부모들도 자리했다. 

한류스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동해,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복무중인 경찰청 홍보단의 화려한 공연 또한 이어졌다.

해단식은 식순에 따라 추진경과 보고 및 야구단 운영 유공자 표창 및 시상식, 서울청장의 축사, 학교전담경찰관(SPO) 및 참여학생 학부모들의 소감 발표 시간으로 이어졌다.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단은 2017년 4월 세 번째 시즌을 이어간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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