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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헌 감독. |
[스포츠타임스=수원, 홍성욱 기자]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급체로 17일 한국전력전에 나서지 못한다.
이에 따라 17일 수원 경기는 고희진 코치가 대신 지휘하게 됐다. 시즌 성적 4승 4패 승점 14점으로 3위를 기록중인 삼성화재는 승점이 같은 2위 한국전력과 중요한 일전을 앞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임도헌 감독이 급체로 인해 정상적으로 지휘할 수 없는 돌발변수가 발생했다. 정신력으로 끝까지 버틴 임 감독은 경기장에 도착해 원정감독실에서 휴식을 취했다.
경기전 사전 인터뷰는 나서기 어렵다며 미리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이후 경과가 좋아지지 않고 더 나빠졌다. 결국 임 감독은 다시 병원으로 이동했다.
오후 7시로 예정된 경기는 임도헌 감독이 없는 가운데 고희진 코치가 자리를 대신한다. 현재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여자부 경기 4세트가 진행중이어서 경기 시작 시간은 유동적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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