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위성우 감독. (C) 아산=강성후 기자 |
[스포츠타임스=아산, 홍성욱 기자] “잘 풀린 경기였다.”
우리은행의 수장 위성우 감독의 말이다. 위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9일 아산 홈경기에서 KDB생명에 78-46으로 대승을 거뒀다.
위 감독은 “오늘 같이 슛이 들어가면 경기가 잘 풀린다. 전체적으로 준비한 게 잘 풀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는 위 감독의 지시사항이 쏙쏙 먹혔다. 그는 “크리스마스 방어가 잘 먹혔고, 3점슛이 잘 터졌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박혜진이 크리스마스를 수비를 잘 해줬다. 앞에서 뚫리면 안될 것 같았다. 그러면서 초반부터 수월했다. 1쿼터 박혜진이 파울 3개를 범해 존으로 수비를 바꾼 게 오히려 점수 차를 벌린 게기가 된 것 같다”고도 돌아봤다.
위 감독은 “박혜진이 공수에서 잘했고, 커리도 팀에 녹아들고 있다. 이렇게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손발만 잘 맞춰간다면 작년 쉐키나 스트릭렌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12일 아산에서 KEB하나은행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