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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 1위’ 임지우, “멋진 몸매 위해 복싱까지 섭렵!”
정현규 기자 | 2016.11.08 14:47
사진=로드FC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지난해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로드FC의 라운드걸로 선발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로드걸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 1위’ 임지우.

그는 지난해 12월 로드걸로 데뷔한 이후 로드걸 활동과 모델 일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도 임지우는 시간을 쪼개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로드FC의 중국 진출에 발맞춰 중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서다.

“중국 현장에서 팬들을 만나거나 인터뷰를 할 때면 통역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중국어는 꾸준히 배우고 있어요.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임지우는 최근 복싱도 배우기 시작했다. ROAD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이 진행하는 복싱 수업에서 일반 수강생들과 함께 배우고 있다.

“예전부터 로드걸인데 운동 한 가지는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복싱을 시작했어요. 쉽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보단계라 스텝도 꼬이고 펀치력도 부족하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이 아닌 새로운 운동을 배우는 과정이 너무 즐겁다.

임지우는 무엇보다 라운딩을 위해 케이지에 섰을 때 관객들에게 더욱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 성장을 위해 중국어 공부와 운동까지 하며 노력하는 임지우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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