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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리시브가 흔들렸다”
홍성욱 기자 | 2016.11.01 19:20
김종민 감독. (C)스포츠타임스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리시브부터 흔들리니 전체적으로 무너졌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지휘하는 도로공사는 1일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김 감독은 “공격수들이 어려운 볼이 왔을 때 처리를 해주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상황에서 반격을 당하니 힘든 경기가 됐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오늘 들어간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우리 팀은 뛰어난 선수로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다. 조직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 그래서 잘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로 나뉜다”며 극과 극 행보를 보이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외국인 선수 브라이언의 미진한 활약에 대해선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며 준비시키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오늘 패하며 2승 2패가 됐다. 오는 5일 수원에서 현대건설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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