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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야구협회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이 4연승을 내달렸다.
장채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A조 예선 4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한국은 파나마와 함께 A조 공동 1위를 지켰다.
한국은 4회초 선취점을 내줬지만 4회말 3번 이태훈(홍익대)의 볼넷과 4번 이우성(두산)의 몸에 맞는 공에 이은 상대 투수 폭투로 1-1 균형을 맞췄다.
5회말에는 선두 7번 심우준(kt)의 좌전안타와 9번 홍창기(LG)가 1타점 좌월 2루타로 역전했고, 6회말에는 추가점을 내며 3-1을 만들었다.
8회말 1사 만루에선 임병욱(넥센)이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터트려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선발 유희운(kt)이 3⅔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윤중현(성균관대)이 4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됐고 임서준이 1이닝을 틀어막았다.
한국은 2일 살리토 구장에서 조 1위 파나마와 맞붙는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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