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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스. (C)WKBL |
[스포츠타임스=용인, 홍성욱 기자]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이 통합 5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 3년간 센터 양지희와 더불어 골밑을 지켰던 샤샤 굿렛이 아닌 새로운 외국인 선수 존쿠엘 존스의 등장이 눈에 확 들어온다.
존스는 29일 삼성생명과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큰 신장(198cm)을 자랑하며 활약했다. 경기 시작 1분 30초만에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더니 수비수 한 명을 제치며 다시 득점하며 10-6을 만들었다.
존스는 터닝슛 능력도 보여줬고, 토마스의 슛을 가로막으며 블록슛 능력도 자랑했다. 다만 트래블링이 지적된 점은 과제다.
1쿼터에 10분간 뛰며 6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한 존스는 4쿼터에도 빛나는 활약을 보였다. 54-55 역전당한 종료 7분 44초전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재역전을 이뤄내더니 종료 1분을 남긴 상황에서도 리바운드에 의한 득점으로 승리를 확인시켰다.
존스는 이날 26분 동안 활약하며 22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양지희가 결장한 가운데 우리은행 고공농구의 핵으로 떠올랐다.
존스의 골밑 장악은 우리은행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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