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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김독. (C)김용근 기자 |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파다르에 너무 의존했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경기 후 아쉬움을 표했다. 김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카드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아쉽게 2-3으로 패했다.
이틀 전 현대캐피탈에 2-3으로 패한 데 이어 3일 동안 10세트를 펼치는 혈전이었다.
김상우 감독은 “아쉽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파다르에 너무 의존했다. 중앙에서의 블로킹 등 여러 가지가 좋지 않았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최홍석이 초반에 좋지 않았고, 나경복이 들어가면서 분위기 바꾸려 했는데 아직은 홍석이의 활약이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분명 달라졌다. 4경기 모두 승점을 따내며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물론 의미는 있다. 하지만 그런 의미로는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다. 오늘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5세트에서 4점을 앞선 상황이었다. 감독으로 책임을 느낀다. 보완하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우리카드는 11월 2일 수원에서 한국전력과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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