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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감독. (C)강성후 기자 |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센터들이 잘해줬다. 우리 팀은 센터 위주의 팀이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지휘하는 도로공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2승 1패가 되며 3위에 오르는 귀중한 승리였다.
경기 후 김종민 감독은 “브라이언이 15~20점만 해주면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해준다. 오늘은 (고)예림이가 잘해줘 경기가 잘 풀렸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예림이는 능력 있는 선수다. 그러나 체력이 약하다. 10점 이후 중반에 투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우리 팀은 센터가 막히면 게임이 안된다. 세터 (이)효희도 그걸 좋아한다. 시스템을 바꿔볼 생각도 있는데 지금 시스템이 통하면 당분간 쓰려고 한다”라며 믿음을 보였다.
도로공사는 오는 11월 1일 김천에서 KGC인삼공사와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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