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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수 감독이 취임식에서 선수들 사이로 걸어나오고 있다. (C)삼성라이온즈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김한수 감독 체제로 출발한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마무리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삼성 선수단은 26일 오후 3시 30분 대한항공 KE735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해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구장에서 훈련하게 된다.
삼성은 현지에서 롯데를 비롯한 오키나와에 마무리훈련 캠프를 차린 팀들과 3~4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귀국일은 11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경산에서 별도로 치료와 훈련을 진행중인 조동찬, 구자욱, 이지영, 김상수, 박해민 등 주요 선수 5명과 2017년도 신인 포수인 나원탁, 최종현이 11월 5일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마무리훈련 출발을 앞둔 신임 김한수 감독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마무리훈련을 치를 계획이다. 한 해를 마감하는 훈련이 아니라 내년 스프링캠프가 이미 시작됐다는 마음을 선수들이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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