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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감독. (C)도로공사 |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김종민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는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흥국생명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시즌 성적 1승 1패가 됐다.
경기 후 김종민 감독은 공식인터퓨에서 “초반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으면 상대도 흔들렸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라며 “후위공격이 없다보니 사이드로 끌고 가야 했는데 그 부분에서 미스가 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브라이언이 아직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는다. 오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이 떨어질까봐 걱정이다. 당분간은 레프트로 계속 기용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김 감독은 “IBK전 때 상대 서브가 더 강했는데 오늘은 선수들이 부담을 가져 캐치가 잘 안됐다. 그럴 경우 우리는 큰 공격이 없어 답이 없다. 조직적인 플레이가 답이다. 다시 준비하겠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도로공사는 목요일인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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