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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민. (C)NC다이노스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NC가 2연승 휘파람을 불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겼다.
NC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스튜어트의 호투속에 박석민의 결승 투런홈런이 폭발하면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NC의 기운은 전날 9회말 3-2 역전승에서 이어졌다. 선발 스튜어트가 7⅓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버텨나가는 동안 잠잠하던 타선은 결국 7회에 폭발했다.
박석민이 결정적인 투런 홈런으로 승부추를 NC쪽으로 돌렸다. 테임즈의 볼넷으로 2사 1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선 박석민은 호투하던 허프의 148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장쾌한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팽팽하던 기운이 단숨에 NC쪽으로 쏠리는 순간이었다.
NC와 LG는 경기 후 곧바로 서울로 이동해 24일부터 치러지는 3차전에 대비한다. NC는 시리즈 종결을, LG는 리버스 스윕을 노리는 상황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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