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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연장 접전 끝에 드림투어 18차전 감격의 우승
홍성욱 기자 | 2016.10.20 17:47
이수연.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수연이 감격의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6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With LEXUS 18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4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이수연(위드윈홀딩스)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수연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8-66)를 기록했다. 동타인 장은수(CJ오쇼핑)와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수연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연장 승부가 생애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항상 묵묵하게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 드리고,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천안상록 아카데미의 코치님과 스폰서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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