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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이 보인다' 정조국, 34R 현대엑스티어 MVP
정현규 기자 | 2016.10.18 21:26
정조국.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정조국(광주)이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정조국은 지난 1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4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7, 18호 골을 기록하여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정조국은 득점 2위 아드리아노(서울)와의 격차를 4골로 벌리며 득점왕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K리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인 과제로, 축구계도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탠다.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K리그 챌린지 41라운드 MVP로는 경남의 크리스찬이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4R]

< MVP > 정조국(광주)

< FW >

조나탄(수원) – 최전방서 탁월한 득점력 발휘하며 멀티골 득점.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2득점.

정조국(광주) - 부상 복귀전서 멀티골 기록하며 승리 주도.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승부 결정. 2득점.

< MF >

이근호(제주) - 2선에서 특유의 과감한 돌파 시도. 넓은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 흔들며 공격의 활로 개척.

유고비치(전남) - 2선서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 후반 초반 예리한 헤딩슛으로 결승골 득점. 1득점.

주세종(서울) – 어색한 전진배치에도 만점 활약. 풍부한 활동량으로 공수 넘나든 팀의 엔진. 1득점.

김호남(제주) – 조커로서 탁월한 능력 발휘. 빠른 스피드로 상대 진영 침투 후 결승골 득점. 1득점.

< DF >

정동윤(광주) - 경기 내내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상대의 측면 돌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승리 일조.

이광선(제주) - 침착하고 힘있는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 움직임 봉쇄. 경기 종반 결승골 도움. 1도움.

요니치(인천) - 영리한 수비와 협력 플레이로 수비망 구축. 상대 공격수 움직임 예측하고 실수 유도. 

이규로(서울) - 오른쪽 측면서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 지원. 매끄러운 플레이 유도. 

< GK >

이호승(전남) – 침착한 수비 리딩으로 무실점 주도. 노련한 골문 방어로 상대의 계속된 슈팅을 차단.

< 베스트매치 >  전북 vs 제주

< 베스트팀 > 제주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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