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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엽 감독(가운데). (C)넥센히어로즈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염경엽 감독이 넥센의 지휘봉을 자진해서 내려놨다.
17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5로 패한 뒤, 갑작스런 발표가 이뤄졌다.
이미 염 감독은 오랜 기간 고민한 결단이었다.
염 감독은 당분간 쉬면서 자신의 야구에 대한 새로운 역할을 찾을 계획이다.
넥센 구단은 18일 염 감독의 결정에 대한 수용 결정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만류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지난 2013시즌부터 넥센을 지휘했던 염경엽 감독은 두 시즌을 마친 2014시즌 종료 후 잔여 1년을 말소하고 2015시즌부터 3년간 계약금과 연봉 각각 3억 5천만원씩 총액 14억원에 2017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염경엽 감독의 사임에 따라 넥센은 후임 감독 인선에 들어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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