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원과 부천의 경기 장면. (C)강원FC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강원FC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골대를 두 번 강타하는 불운에 울었다.
강원은 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9라운드 부천과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17승 8무 10패(승점 59점)를 기록한 강원은 대구(승점 60)와 부천(승점 60)에 밀려 4위로 떨어졌다. 강원과 대구는 부천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전반 초반부터 부천을 압박한 강원은 주도권을 쥐고 공격을 이어 갔다. 하지만 부천의 밀집수비에 막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초반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24분 부천 루키안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강원은 맹공을 퍼부었으나 전원수비로 나선 부천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마테우스와 루이스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 속에서 패했다.
한편 대구는 충주에 3-0 완승을 거뒀고, 경남은 안양을 2-0으로 제쳤다. 서울이랜드는 대전과 난타전 끝에 3-2 승리로 함박웃음을 지었고, 부산은 고양에 2-0 승리로 홈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