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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철 감독을 선수들이 헹가래치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16 KOVO컵은 한국전력과 IBK기업은행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전력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KB손해보험과의 2016 KOVO컵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18-25, 25-19, 25-21)로 승리했다.
바로티가 24점을 올렸고, 전광인이 19득점으로 날개를 펼쳤다. 서재덕도 9점을 거들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윤봉우(6점)와 전진용(4점)도 고비마다 10점을 합작했다.
KB손해보험은 우드리스가 22점을 퍼부었지만 국내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아쉬웠다.
이에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의 돌풍을 3-0(25-21, 25-19, 25-16)으로 잠재웠다.
리쉘(20점), 박정아(14점), 김희진(12점) 삼각편대가 시종일관 활약했다. 인삼공사는 알레나가 20점을 기록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전날에 비해 저조했다.
한국전력과 기업은행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2016 코보컵 남녀 MVP에는 전광인(한국전력)과 박정아(IBK기업은행)가 각각 차지했다. 전광은은 29표 가운데 26표를 얻었고, 박정아는 23표를 받았다.
MIP에는 우드리스(KB손해보험·18표)와 한수지(KGC인삼공사·15표)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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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VO 구자준 총재가 남녀 MVP를 시상하고 잇다. (C)KOVO |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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