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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 스타 유옥렬이 다섯 손가락을 펴보이고 있다. (C)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체조영웅 여홍철, 유옥렬도 전병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의 주역 김원기에 이어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자인 유옥렬과 한국체조 올림픽 첫 은메달리스트 여홍철도 전병관 후보야말로 통합체육회장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전병관(61) 전 한국체육학회장은 장호성(61) 단국대 총장, 이에리사(62) 전 국회의원 등과 함께 5일 치러질 제 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전병관 후보는 1일 한국체육학회 주최 후보자 토론회에서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식견과 역량을 뽐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홍철은 전병관 후보와 함께 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로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전병관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을 곁에서 지켜본 여홍철 교수는 “경제 규모에 비해 낙후된 한국 체육계를 발전시키려면 체육계 애환을 아는 전병관 후보를 통합체육회장으로 선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홍철은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남자 개인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유옥렬은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뜀틀에서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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