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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상무에 승리...KB손보도 OK저축은행에 완승(종합)
홍성욱 기자 | 2016.09.22 22:43
삼성화재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이 코보컵 첫 날 승리를 챙겼다.

삼성화재는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협상무와의 2016년 청주·KOVO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2, 25-17) 완승을 거뒀다.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대표팀에 뽑혀 빠진 가운데 삼성화재는 국내 선수로 상무와 맞섰다. 1세트 21-20 접전 상황에서 삼성화재는 새로 영입한 김규민과 포지션 변경에 나선 최귀엽의 연속 득점으로 25-21 마무리에 성공했다.

2세트에선 정동근도 활약을 보였고, 류윤식과 김명진까지 힘을 내며 손쉽게 마무리했다. 마지막이 된 3세트에는 이민욱의 연속 서브 득점이 폭발하며 역시 삼성화재의 차지가 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에 3-0(25-17, 25-19, 25-22) 승리를 거두며 휘파람을 불었다.

KB손해보험은 세터 권영민과 더불어 트라이아웃을 통해 뽑은 외인 우드리스와 FA(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이선규까지 포진시키며 막강 전력을 과시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외국인선수 보이치가 국가대표로 뽑혀 나오지 못했고, 송명근과 박원빈이 수술 후 재활 과정에 있어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는 한 쪽으로 쏠렸고, KB손해보험이 승리를 챙겼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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