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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R 공동선두로...장수화·김지현도 3언더파 어깨 나란히
홍성욱 기자 | 2016.09.02 22:37
박성현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박성현(넵스)이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박성현은 2일 충청남도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546야드)에서 열린 2016 KLPGA 투어 한화 금융 클래식 2016(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내며 이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10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나왔지만 나머지 홀에서 버디쇼가 이어졌다.

경기 후 박성현은 “어제보다 나은 경기에 만족하고 있다. 이 대회에 3년째 나오고 있는데 잘했던 기억이 없다. 그래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대회다. 선두권에 올라왔으나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수화(대방건설)도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선두를 이뤘고, 김지현(롯데)은 둘째 날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오버파를 기록했지만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선두는 지켜냈다.

렉시 톰슨(미국)은 버디 없이 보기 3개만을 기록하며 합계 2언더파 142타로 4위로 내려앉았고, 조윤지(NH투자증권) 등 7명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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