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오레올+문성민 37점 합작’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3연승
김가을 | 2015.10.28 20:53


[스포츠타임스=수원, 김가을 기자] 문성민과 오레올 쌍포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3연승 신바람을 달렸다.


최태웅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28일 오후 7시 30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7, 25-17)으로 이겼다.


3
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4승 1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한국전력은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한 채 2승 3패를 마크했다. 오레올(18점)과 문성민(19점)이 팀 공격에 앞장섰다.


앞선 두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만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 상대 공격 범실로 첫 득점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진성태의 서브에이스와 오레올의 후위 공격을 묶어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현대캐피탈은
7-5로 앞선 상황에서 오레올이 상대 외국인 선수 얀 스토크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여기에 박주형과 문성민, 진성태가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점수를 쌓았다. 반면 한국전력은 1세트에만 8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추격 기회를 놓쳤다.


23-15
로 멀찍이 앞선 현대캐피탈은 진성태의 블로킹과 문성민의 시원한 퀵오픈 공격 득점을 더해 25-16으로 1세트를 챙겼다.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는
2세트에도 계속됐다. 진성태의 속공으로 2세트의 문을 연 현대캐피탈은 오레올과 박주형이 점수를 올리며 10-6으로 앞섰다. 이에 한국전력이 스토크의 3연속 공격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작전시간을 요청해 전열을 가다듬은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백어택 공격 득점과 오레올의 블로킹 득점을 더해
17-1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기세를 올린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오레올의 연속 후위 공격으로 23점 고지를 밟았다. 이후 최민호의 속공과 오레올의 시간차 공격으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스코어는 25-17이었다.


경기를 마무리하려는 현대캐피탈과 승부를 뒤집으려는 한국전력은
3세트 초반 팽팽하게 맞섰다. 현대캐피탈은 8-6으로 앞선 상황에서 오레올이 한국전력 스토크의 오픈 공격을 막아내며 점수를 올렸고, 이후 상대 공격 범실을 더해 11-6으로 달아났다.


이에 한국전력은 작전 시간을 불러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고
, 이후 스토크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9-11로 따라잡았다. 마음이 급해진 현대캐피탈은 작전 시간을 요청해 분위기를 가다듬었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박주형의 공격 득점으로 급한 불을 껐고
, 상대 공격 범실로 연속으로 점수를 쌓았다. 현대캐피탈은 21-16으로 앞선 상황에서  문성민의 퀵오픈 공격과 블로킹 득점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킨 현대캐피탈은 3연승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오레올, (C) 현대캐피탈]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