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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삼성화재, 우리카드는 손쉬운 상대···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는 첫승 동상이몽
허진우 | 2014.10.27 13:47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삼성화재가 꼴찌 우리카드를 상대로 OK저축은행에 당한 패배를 치유하려 한다.

삼성화재는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만난다. 스포츠에서 절대는 없지만 삼성화재에게 우리카드는 쉬운 상대로 분류된다. 역대전적에서 6전 전승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 시즌 5차례 맞대결에서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는 한 세트를 따내는 것도 버거웠다.

지난 시즌 삼성화재는 우리카드를 상대로 공격성공률이 59.70%로 우리카드(50.65%)에 10%가량 앞서며 우위를 점했다. 오픈공격, 시간차공격, 후위공격, 속공 등 공격 대부분이 잘 통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퀵오픈에서만 재미를 봤을 뿐 시간차공격, 이동공격, 후위공격 등이 다른 팀을 상대할 때보다 낮은 공격성공률로 어려움을 겪었다.

더구나 올시즌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에 일격을 당하기는 했지만 외국인선수 레오의 기량이 더 좋아졌고, 조직력은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영석과 안준찬의 입대로 전력공백이 생기며 이번 시즌 승리가 없는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넘기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우리카드로서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는 경기력에 일말 기대감을 품고 있다. 지난 25일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먼저 2세트를 따냈 듯 초반 분위기를 탄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외국인선수 까메호가 공격성공률을 50%대로 끌어올리며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최홍석도 힘을 내고 있다.

남자부 경기에 앞서 열리는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는 서로를 시즌 첫승 상대로 보고 있다. 나란히 2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 팀은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3패로 맞섰다.

지난 시즌 양팀은 상대 공격성공률이 KGC인삼공사 40.33%와 GS칼텍스 40.36%로 팽팽하다. KGC인삼공사가 이동공격과 후위공격, 속공에서 재미를 본 반면 GS칼텍스는 오픈공격과 시간차공격, 퀵오픈에서 우위를 점했다. 서브는 KGC인삼공사가 세트당 0.28개로 GS칼텍스(0.18)에 앞섰지만 블로킹에서 GS칼텍스가 0.50개로 KGC인삼공사(0.27)로 잘 막았다.

시즌 첫 맞대결이라는 점과 양팀 모두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는 점이 경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삼성화재 레오, OSEN]

허진우  zzzmaster@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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