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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GS칼텍스 신임 감독에 이영택 IBK기업은행 수석코치
홍성욱 기자 | 2024.03.27 14:45
이영택 신임 감독. (C)KOVO

이영택 IBK기업은행 수석코치가 GS칼텍스 지휘봉을 든다.

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의 계약 만료 이후 새로운 감독을 찾는 과정에서 이영택 감독을 최종 낙점했다. 

새 감독을 찾는 과정은 여러 절차를 거쳤다. 기존 V-리그 여자부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감독들의 장단점을 분석했고, 감독을 지냈던 후보군도 따로 추려 분석했다. 감독 자질이 있는 코치들도 검토했다. 여기에 외국인 감독에 대한 서칭도 이뤄졌다. 

다각도로 신임 감독을 검토한 끝에 GS칼텍스는 이영택 감독을 선택했고, 이는 스포츠타임스 취재 결과 최종 확인됐다.

이영택 감독은 2020-2021시즌 중 KGC인삼공사(현 정관장) 지휘봉을 들었고, 이후 2021-2022 시즌까지 팀을 지휘했다. 

이후에는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기반을 둔 숨셀바셀방크 감독으로 부임해 하위권 팀을 중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지도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남자부 팀이었지만 전체적인 미들블로커의 움직임에 대한 뼈대를 단단히 한 점은 확실한 성과였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영택 감독은 지난해부터 IBK기업은행 수석코치로 김호철 감독을 보좌하다 이번에 다시 GS칼텍스 지휘봉을 들게 됐다. 

GS칼텍스는 새로운 팀 전력을 꾸리는 과정에서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전략적으로 키울 방침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 과정에서 과거 KGC인삼공사 시절 정호영, 박은진에 대한 지도력, 이번 시즌 수석코치로 IBK기업은행을 지도하며 최정민과 임혜림 등의 기량을 향상시키며 성과를 낸 점을 높이 사 이영택 감독을 낙점했다.

GS칼텍스는 신임 이영택 감독을 통해 미들블로커 포지션의 개혁과 발전을 이루며 전체적인 전력 향상에도 가속도를 붙인다는 방침이다. 

이영택 감독은 취임 직후부터 FA(프리에이전트), 아시아쿼터, 외국인선수 선발 과정 작업을 통해 팀 전력 극대화를 시작한다. 

KGC인삼공사 감독 시절 이영택 감독.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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