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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출전 예정인 2024 AVC클럽챔피언십 9월로 연기
홍성욱 기자 | 2024.03.04 09:07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김 감독은 4월 아시아클럽챔피언십을 대비해왔지만 대회 연기로 인해 새로운 일정표를 짜고 있다. (C)KOVO

2024 AVC(아시아배구연맹) 클럽챔피언십이 당초 4월 개최 예정에서 9월로 연기됐다. 

AVC는 3일 대회 연기를 확정하고 이를 각국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린 이후인 9월에 열린다. 정확한 일정과 개최지는 추후에 결정된다. 

올해 여자부 클럽챔피언십은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계권을 보유한 발리볼월드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선뜻 개최할 국가와 도시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자부는 태국 개최에 이어 중국 개최도 논의됐지만 최종 협상 타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대회가 9월로 연기되면서 출전을 확정지었던 한국도로공사는 일단 시즌 종료 후 휴식에 들어간다. 

9월에는 통영 컵대회가 있어 정확한 대회 일정과 장소가 확정된 이후에야 최종 참가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다만 새로운 선수 조합으로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심사숙고할 방침이다. 

남자부는 대한항공이 우선출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당초 남자부 대회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이란에서 열릴 예정이었고, 개최 도시는 미정인 상황이었다. 

대한항공은 9월로 대회가 미뤄지면서 추후 상황에 따라 출전을 결정지을 방침이다. 

한편 2024 아시아클럽챔피언십에서 대한항공과 한국도로공사가 우승할 경우에는 12월에 열리는 세계클럽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이 경우 V-리그 일정도 조정이 필요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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