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3위 경쟁 불 붙었다’ IBK기업은행, GS칼텍스에 3:0 완승
홍성욱 기자 | 2024.02.18 23:10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C)KOVO

3위 경쟁에 불이 붙었다.

IBK기업은행이 18일 홈코트인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GS칼텍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14승 15패 승점 43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5위였지만 3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는 상당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GS칼텍스는 16승 13패 승점 45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현재 순위표 중단은 촘촘해졌다. 나란히 29경기를 치른 세 팀이 승점 2점 간극으로 자리하고 있다. 3위 정관장(15승 14패 승점 47), 4위 GS칼텍스, 5위 IBK기업은행까지 세 팀의 남은 시즌은 매일매일이 결승전이 될 전망.

IBK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가 23점, 최정민이 15점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공격 득점에선 44-48로 밀렸지만 블로킹 11-3 절대 우위 속에 경기를 풀어냈다. 서브 득점 또한 5-2로 앞섰고, 범실도 10개 뿐이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27점을 뿜어냈지만 강소휘와 유서연이 각 8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GS칼텍스는 이날 경기 차상현 감독이 팔꿈치 수술로 인한 통증으로 현장에 동행하지 못했다. 임동규 수석코치가 경기를 대신 지휘했다. 차 감독의 현장 복귀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이제 5라운드는 팀마다 1경기 씩을 남기고 있다.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정관장이 운명의 승부를 펼친다. IBK기업은행은 하루 뒤인 22일 현재 선두인 현대건설을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